| 💌 즐사온 뉴스레터 – 사회복지 실무자를 위한 인사이트
님 반가워요~~~~
즐거운 사회복지 현장을 꿈꾸는 즐거운사회복지궁리소 협동조합이 격주마다 사회복지인에게 필요한 소식을 전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핵심만 모아 빠르게 읽고,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 격주간 사회복지계 기사
📌 사회복지 트렌드 & 필수 인사이트
📌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좌와 팁
📌 ‘배워서 남 주는’ 사회복지인으로 성장하는 법
더 나은 사회복지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님을 위해 꼭 필요한 소식을 정리했어요.
즐거운 사회복지 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성장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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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소식, 놓치기 아쉬운 이슈, 그리고 현장의 인사이트까지!
사회복지인이 알아두면 유익할 사회복지계 소식을 격주마다 전해드립니다.
장애인
아동/노인/여성
사회복지/복지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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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을 움직이는 실천을 고민하는 당신에게
지역조직화 사업, 여전히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시나요?
신양희 지식공유크리에이터가 강의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길’은 지역사회조직 사업의 흐름과 핵심을 짚고,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안합니다.
• 지역조직화 사업의 기본 개념, 왜 지금 중요한가
• 주민을 만나고, 모임을 만들고, 관계를 잇는 과정
• 마을 안에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전략
이 강의는 ‘현장감 있는 지역조직화’를 고민하는 사회복지사에게 실천의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지역에서, 주민과 함께 길을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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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계에 있어 4월은 20일 '장애인의 날'이 있어 더욱 뜻깊은 한달을 보냅니다. 이를 기념해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을 기념하는 토론회가 열리는데요.
최근 차별금지법에 대한 거친 목소리를 접하다 보면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은 기적과도 같은 일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장애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을만큼 모든 장애계 단체와 당사자들이 염원을 모아 ‘장애인차별금지법’을 만든 과정은 한편의 드라마와 같은데요(기회 되시면 백서를 찾아서 읽어보시길 강추! 드립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 17주년 기념 토론회 '장애인차별 권리구제 기관 현황 진단 및 향후 과제' 가 열려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함께보실 영상은 발제문인 ‘우리의 권리는 어떻게 지켜지고 있는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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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파인더
인공지능 활용, "다양성으로 시작해 '스토리'로 완성해요"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인공지능 활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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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기관은 인공지능을 잘 활용 중인가요?
20여 년 전만 하더라도 컴퓨터를 사용하니 마니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젠 인공지능이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만큼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쳇GPT로 대표되는 AI 활용법 실용 강좌가 큰 인기를 끌고 있으나, 대두되고 있는 윤리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를 안고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 안타깝게도 사회복지 현장에서는 아직까지 이에 대한 논의다운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는게 현실이죠.
그렇다고 마냥 지켜볼수만은 없는 문제, 이를 먼저 도입하고 활용 중인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인데요. 기관 홈페이지와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서 접하는 활용법은 깜짝 놀랄만한 수준입니다.
다양성과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만의 비법이 궁금해 웰파인더에서 찾아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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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순례주택
부제: 가족의 의미를 다시 성찰한다
지은이: 유은실
비룡소 출판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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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족의 달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책 '순례주택'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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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수림이네 네 식구가 망한 뒤 돌아가신 외할아버지의 옛 여자친구 인 순례씨 소유의 빌라 ‘순례 주택’으로 이사를 오며 벌어지는 일을 쓴 청소년 소설입니다.
할아버지의 옛 여자친구인 순례씨는 “수림아, 어떤 사람이 어른인지 아니?”자기 힘으로 살아 보려고 애쓰는 사람이야.”라고 말합니다.
책을 통해 진정한 어른이 무엇인지, 남보다 못한 가족, 가족보다 나은 이웃을 통해 가족과 이웃의 의미를 성찰하게 만듭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우리는 이웃을 공동체로 만들기 위해 주민 조직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관점에서 이 책에 나오는 순례 씨는 삶으로 주민 조직을 이루어냅니다. 우리가 돕고자 하는 사람들의 관계 회복과 공동체 형성이 왜 중요한지, 사회적 고립을 넘어 이웃과 이웃간 공동체를 고민하는 사회복지사에게 따뜻한 책 '순례주택'을 추천합니다. (전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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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아이소리 축제 개최
김민재 조합원이 계신 파라다이스복지재단에서 제15회 아이소리 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장애 비장애 아동과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요.
반응형 미디어아트를 비롯해 레크레이션, 17개 체험 콘텐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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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느다넷 첫 모임 가졌습니다
이름대로 가볍고 느슨하게, 그러면서도 다정한 네트워크를 갖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 모임이니만큼 앞으로 <가느다넷>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눌까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눴는데요. 재밌는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와 잔뜩 기대가 되네요.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저녁 8시, (5월 27일) 입니다.
조합원이 아니라도 참석 가능합니다. 전국의 사회복지인과 한공간에서 만나 네트워크를 갖고 싶은 분들이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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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이사, 416재단 사무처장 승진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 후 안산의 많은 사회복지인들이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을 위해 애써주셨는데요.
박성현 이사는 조금 더 직접 행동을 하기 위해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416재단으로 자리를 옮겨 활동해 오셨습니다. 그런 박성현 이사께서 5월 1일자로 팀장에서 사무처장으로 승진하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거우시겠지만 축하드리며, 아무쪼록 모든 생명이 안전한, 인간의 존엄한 가치가 보장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해주시기를 모두 함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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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조합원 소식 알리고 싶은 분 계시면 전해주세요. 함께 기뻐하고, 위로하는 조합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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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반짝반짝 빛나는 5월 연휴가 시작했습니다.
긴 연휴가 끝나면, 더욱 정신없는 일상이 이어지겠죠.
바쁜 일정표, 줄지 않는 민원, 그리고 때때로 묵직한 감정 노동.
가끔은 “나도 돌봄이 필요해”라는 속마음, 숨겨두고 계시진 않나요?
그래도 우리 사회복지 실천가들은 ‘일’과 ‘사람’ 사이를 누구보다 뜨겁게 살아낼겁니다.
그 시간을 견디는 당신께 즐사온 뉴스레터가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랍니다.
당신의 실천, 응원합니다.😊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좋았어요! 🤗ㅣ 음, 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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