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즐사온 뉴스레터 – 사회복지 실무자를 위한 인사이트
님 반가워요~~~~
즐거운 사회복지 현장을 꿈꾸는 즐거운사회복지궁리소 협동조합이 격주마다 사회복지인에게 필요한 소식을 전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을 핵심만 모아 빠르게 읽고, 바로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 격주간 사회복지계 기사
📌 사회복지 트렌드 & 필수 인사이트
📌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좌와 팁
📌 ‘배워서 남 주는’ 사회복지인으로 성장하는 법
더 나은 사회복지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님을 위해 꼭 필요한 소식을 정리했어요.
즐거운 사회복지 현장을 만들어가기 위해 함께 성장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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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사온 뉴스레터가 격주로 사회복지계 소식을 쏙쏙 골라서 전해드리는 이유는, 사회복지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정보를 골고루 접하면 접할수록 이를 응용해 더 멋진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에요! 💪
사회복지 전문 매체가 많지 않은 지금, 정보를 찾는 것도 올바른 정보를 찾는 일도 쉽지 않은데 이 수고로움을 즐사온 뉴스레터가 대신해드립니다.
5월 소식도 놓치지 마세요! 👋
장애인
아동/청년/노인/여성
사회복지/복지일반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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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대선이 18일밖에 안 남았네요. 시간 참 빠르죠? 😅
계엄, 탄핵, 그리고 장미 대선을 겪으면서 우리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을텐데요. 이번 즐사온 뉴스레터에서는 사회복지인들이 직접 정치에 참여해서 우리 목소리를 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해요! 🙌
인천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을 맡고 계신 김성준 회장께서 제8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을 하셨던 거 아시죠? 사회복지사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게 왜 중요한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합니다. 👍
정치에 관심 있는 사회복지인분들, 그리고 직접 정치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계신 분들께 김성준 지식공유 크리에이터의 강의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교육 인정 시간은 1시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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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호 웰파인더에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인공지능 활용 이야기 기억하시죠? 많은 분들의 관심이 폭발해서 깜짝 놀랐는데요. 그래서 2탄! 또 다른 흥미로운 사례를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NotebookLM이라는 AI 도구인데요, NotebookLM은 구글이 개발한 AI 기반의 연구 및 노트 필기 도구로, 사용자가 제공한 문서나 자료를 바탕으로 정보를 요약하고, 질문에 답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탐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이 NotebookLM은 자료를 가지고 팟캐스트처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는데, 이거 진짜 신기해요! 한번 써보면 깜짝 놀랄걸요.
서장복은 보도자료를 활용해 우리말, 영어, 일본어로 AI 음성 파일을 만들었는데, 이걸 영상에 입혀서 멋진 영상물을 만들었습니다. 릴스나 쇼츠처럼 짧게 만들어서 기관의 사업이나 행사를 홍보하면 정말 효과적일 것 같아요!
구글 노트북LM AI를 쓰니 복지관 '왓츠의 날' 영상이 팟캐스트 같아졌다! 그 제작 후기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홍보에 AI 활용하기 블로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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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에서는 드러내놓고 말하기는 부담스럽지만, 그 직급에 위치하거나 바라보는 사회복지사라면 한 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문제를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바로 기관장의 계약직 고용 문제인데요.
분명 상반된 의견이 팽팽하리라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의 고용 형태를 계속 유지한다면 권력의 눈치 보기는 계속될 테고, 이는 사회복지계가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조직’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는 건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 양원석 소장의 의견에 첨언하고 싶은 분 계시다면 목소리 보내주세요.
다음은 양원석 소장의 글 일부입니다.
“안타까운 건 어떤 기관장이 석연찮은 이유로 계약 종료를 당해도 해당 지역은 고사하고 전국 어떤 기관장 그룹에서도 문제 제기하는 목소리가 안 나온다는 거다. 아마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 충격적일수록, 그 일이 나에게도 충분히 벌어질 수 있는 상황일수록 거대한 불안에 눌려서 그럴 거라 이해한다.
하지만 이제는 개인적 일로 그만 여기면 좋겠다. 당사자 그룹 즉 기관장 그룹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고 연대를 요청하면 좋겠다.
이게 다 기관장 그룹 책임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야 방법이 조금이라도 나올 수 있고 그래야 외곽에서 작은 목소리라도 보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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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당신에게
부제: 일도, 인간관계도 놓치기 싫은 당신에게
지은이: 강예돈
미래북 출판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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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마음이 지친 분들을 위해 따뜻한 위로와 성찰이 담긴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당신에게’를 추천합니다.
이 책은 강예돈 사회복지사가 현장에서 겪은 사람과의 관계, 감정노동, 번아웃, 그리고 회복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상담사로서 수많은 이들을 만나며 쌓은 고민과 통찰을 바탕으로,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이유와 그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는 법을 진솔하게 풀어냅니다.
“나는 왜 매일 후회하는가?”, “지금 힘든 건 나만 그런 걸까?”, “누군가를 도우며 나는 왜 무너지는가?”와 같은 질문 앞에 서 있는 이들에게 작가는 “우리는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줍니다. “내가 먼저 회복해야,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고 말이죠.
‘사람이 곧 일’이 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번아웃을 경험하거나, 관계 속에서 지쳐가는 사회복지인들에게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당신에게’는 스스로를 회복할 수 있는 언어와 쉼표가 되어줄 것입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을 멈추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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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에는 조합원 소식이 없습니다.
조합원 소식 알리고 싶은 분 계시면 전해주세요. 함께 기뻐하고, 위로하는 조합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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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지난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뉴스레터 지기는 마일리지를 탈탈 털고, 1년을 준비해 오랜 로망인 이탈리아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낯선 골목을 걷고, 새로운 풍경을 바라보며 세상을 조금 더 넓고 깊게 바라보게 되었답니다.
그곳에서 경험한 따뜻한 햇살, 느릿한 시간,
그리고 나만의 속도로 걷는 하루하루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되었어요.
돌아오는 길엔
‘내가 돌아갈 자리가 참 고맙고 소중하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고,
그래서 다시 한 번 힘내서 살아가고 싶다는 생각도 자연스레 들었어요.
혹시 요즘 조금 지치고 마음이 무거운 사회복지사 분이 계시다면, 잠깐이라도 쉬어갈 수 있는 여행이든, 하루 한 번 숨 고를 수 있는 작은 여유든 스스로에게 선물해보셨으면 해요.
그 시간이 분명, 다시 걸어갈 힘이 되어줄 거예요. 🌷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
오늘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좋았어요! 🤗ㅣ 음, 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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